일기
요즘 이상하게 알레르기 비염이 없다 싶었다.
kaverin
2010. 5. 13. 21:49
내가 처방받은 결핵약 처방전상의 약물을 검색해봤는데, 유시락스라는 이름의 약이 알고보니
항히스타민제였다. 그리고 하루에 두번씩 먹도록 처방돼 있었다.
아, 결핵약 부작용 때문에 몸이 가렵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가 같이 처방되는거구나. (아님말고.=_=)
내가 이래뵈도 극악한 수준의 알레르기 체질이라 비염뿐 아니라 햇빛알레르기도 있는데, 어쩐지 변변히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나가도 별 이상이 없다 싶었다.
쯧, 결핵약을 다 먹은 뒤에도 이빈후과나 피부과에서 유시락스만 계속 처방을 받아볼까? 해 줄려나?- -;;
짤은 요즘 미친듯이 하고 있는 로마의 요람. 입소문이 하도 괜찮아서 풀버전을 구했는데 젭라.....
이 게임은 분명 대통령과 여당에 대해 악플을 일삼는 네티즌들을 폐인을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 일부러 퍼트리고 있는 게 분명해. 이 게임은 존재 자체가 음모야!!!!(아님 됐고.-_-)
한시라도 안하고 있음 온몸에서 가시가 돋는 기분이다. 흑흑흑....ㅠㅠ 100판까지라던데 끝나면
공허함과 허탈함에 몸부림치고 있을듯...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