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역시나 아띠스띠꼬 중목. 언젠가 아르시를 꼭 질러서 써보고 싶다;;ㅜㅜ
이런 실사체 그림을 그릴때 중요한 건 색깔이 아니라 우선 전체를 봐 가며
입체와 명암, 양감을 잘 살려줘야 한단 것이다. 예전엔 칼라를 하면 정말 색을 칠하기에만
급급했는데 이젠 전체를 보는 능력이 더 중요하단걸 많이 느낀다.
눈색, 입술색 머리색을 칠해주는 것은 가장 나중의 일이고 말이다.
물론 만화체 그림을 그릴땐 얘기가 상당히 달라진다만...ㅜㅜ
어쨌건 깜찍한 그림을 그리려고 한동안 골머리를 싸고 있다가 이런 그림을 손대니 역시 재밌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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