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우유맛 생크림 케잌이 겁나 먹고싶길래 동네 파바에서 돈질.
대략 손바닥 만한 게 가격이 무려 6000원이다. =_=
시트보다 크림의 비중이 높다. 중간에 딸기가 들긴 했지만 양이 아주 많진 않다.
먹다보니 크림이 느끼하다.
6000원 주고 먹기엔 매우 미묘한 맛. 뭣보다 이름은 떠먹는 미니 우유라더니,
크림에서 우유맛이 거의 안나쟎아!!!버럭!!!!
결론: 굳이 파바에서 조각케잌을 사 먹고 싶다면 그냥 저렴한걸로 사도록 하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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