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최소 24피는 되지 않을까 예상한 원고.
근데 이거 네페이지 그리고나니 원고를 볼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이 들면서
왠지 의욕이 급삭감되는걸?ㅋㅋ 쯧, 이놈의 고질적 근성부족;;
사실 이런 비인기 작품의 2차창작물은 봐줄 독자가 특히나 적단 것도 문제이고.
정말 뭔가에 중독됐었던 맘을 끊는다는 건 언제나 고통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어쨌든 이제 맘을 내려놓을 준비를 슬슬 하고있는 중이다.
덧:방금 칠갤에서 보니 전노민씨는 칠갤의 존재를 거의 모르다시피 하는 모양;;
칠갤에서 선물한 짤방북도 아예 안본 모양이고....
(설마 다 눈팅하면서 거짓말하신 건 아니겠지?)
ㄲㄲㄲㄲㄲㄲ 근데 그 말을 보니 섭섭한 게 아니라 뭔가 상당히 안심이 되는걸?
내가 그곳에서 했던 만행들은 전혀 모르신단 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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