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한테 내가 한달에 만원씩 줄테니 (면생리대 쓰지 말고)생리대 사서쓰라는 둥 잔소리를
들으며 그날을 보내고......(젝일, 한달에 만원으로 생리대 변변한 걸 사서 쓸수 있는 줄 아남!!)
다음날 피부과에 갔더니 한포성 습진이라고 한다. 의사말론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생긴다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꼭 집어서 정해진 원인이 있는건 아닌 것 같다. 게다가 중요한 건
스트레스성이니 수시로 재발하기 쉽다는 것.
의사가 처방해준 항히스타민제를 먹었더니 낮에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늑막염 병력때문에
스테로이드제가 없는 약을 썼더니 변변히 차도도 안보인다. 아놔, 정말 올해에 나 왜 이러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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