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리뷰용으로 그린 그림들이 제법 많이 불펌됐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대부분 단순 불펌이니
좋게좋게 넘기려고 하고 있는데, 내 그림에 대한 불펌신고가 간간이 들어오면 참 맘이 그렇다. 그 신고를
무시함으로서 그 분들이 나한테 거는 기대를 져버리는 건 참 못할 짓이지만, 그림쟁이중 대체 누가 지가
그린 그림을 일일이 저작권등록을 해놓겠냐고 후.....나로서도 사회정의구현을 실현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요. 지금보다 별로인 실력으로 그린 과거그림으로 유세를 부리기 뭣하단 생각도 있고...ㅠㅠ
하여간 무뇌한 불펌러들이 문제지, 헬조선의 저작권인식이란.....ㅜ_ㅜ
앞으로 바쁜 일이 끝나면 일단 많이 퍼진 그림 11건을 먼저 저작권등록을 해놓을까 생각중이다. 왜 굳이
11건이냐면 기본 11건까지 등록비가 삼만원이라는 듯 하거든. 휴 삼만원.....
수 틀리면 악성 불펌러 위주로 민사소송을 걸어 합의비를 뜯어내볼까 하는 원대한 계획도 갖고 있다.ㅋㅋㅋ
물론 겁쟁이 쫄보인 나는 내내 계획만 짜다 끝나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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