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컵을 받았다.

일기 2009. 2. 16. 10:38


트와일라잇 팬아트 이벤트 당첨선물. 실은 3위안에 들어서 알라딘 적립금을 받고 싶었는데 놓쳤다.ㅜㅜ
-뭐 그거야 어쩔 수 없는 결과였을지도. 알라딘측에선 팬아트의 완성도를 떠나서 자신들에게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을 뽑고 싶었겠지.-
오늘 아침 곤히 자고있는 날 전화로 깨우더니, 대략 삼십분은 기다리게 한 뒤 이 컵이 도착했다.

훗, 근데 별 특징없는 머그컵이라니....난 머그컵 필요없단 말이다.
차라리 천원짜리 판초콜렛을 하나씩 보내지 그랬냐, 그럼 맛있게 먹어주기라도 했을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