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는 한때 H.O.T. 의 팬 사이트 게시판 관리자였다.

- 니콜과 한승연은 데뷔 전 둘이서 김밥천국에서 12,000 원 어치를 먹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이 이후 생계형의 이미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 구하라는 박규리에게 종종 오빠라고 부르고 박규리는 구하라에게 '귀여운 바비인형'이라고 하면서 자기 무릎에 앉힌다.

- 티파니는 오빠밴드에 출현했을때 탁재훈에게 '오빠 저 소녀시대 9위에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가뜩이나 심약한 팬들은 이 발언으로 기겁.

-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은 해 뜨는 것을 보기 위해 인천바다에 갔다고.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개그짤을 치면 제시카가 3페이지까지 나온다.

- 니콜은 샤이니, 2NE1의 CL, 티아라 맴버들, 소녀시대 서현, f(x)의 멤버들과 친해서 친목질의 아이콘이라 불리지만 같은 맴버인 한승연과는 서로 어색하다고 서로 지목해서 카덕이 잠시 뒤집어졌다. 성격이 상극이긴 하다.

- 한승연은 중학교때 god의 광팬이였다. 손호영x윤계상 커플로 팬픽을 쓴 적도 있다. 팬들에게 '자기 팬픽은 판타지로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분의 덕력이란...

- 윤아는 데뷔전에 소속사에서 '여자답게 행동하라'라고 신신 당부 받았다.

-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SM과 계약할 때 부모가 '너를 받아주다니 참 좋은곳이다.'라면서 30년 계약을 권유했다.

- 옥택연은 인터넷을 무지하게 많이 한다. 쉬는 날이면 거의 10시간동안 웹서핑을 한 적도 있다. 2PM 팬들은 제발 옥택연은 그만오라고 사이트에 적어놓은 적이 있다.

- 문희준이 제일 아끼는 인형은 피카츄 인형. 심지어 자동차 탈때는 안전벨트를 매준다고 한다.

- 유이는 데뷔전 코 수술을 했지만 어색하다고 넣었던 것(?)을 다시 뺐다고 한다.

- 써니는 걸프전 난민 출신이다. 그래서 폭죽을 무서워한다.

- 소녀시대에 다시 만난 세계에 나오는 핑크색 스쿠더는 신동의 것이다. 신동은 핑크색으로 도색하고 개조하는데 100만원을 썼는데 이는 슈퍼주니어 맴버들의 사인을 팔아 해결했다고 한다.

- 슈퍼주니어 은혁은 혼자 프랑스에 놀러갔다가 길을 잃었는데 프랑스 팬들의 도움으로 호텔로 돌아왔다. 콜라도 얻어먹었고 차비도 받았다.

- 샤이니의 태민군의 어머니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가 애창곡이다. 그게 평범하게 애창곡이 될 만한 곡은 아닌데.

- 박규리는 임시로 라디오 DJ를 맡았던 첫 날. DC에 자주가는 갤러리가 카라갤과 코갤(!)이라고 했다. 거긴 사람, 그것도 여자 아이돌 맴버가 쉽게 갈 곳이 아닌데...

-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클린턴의 딸을 괴롭혔다가 친구가 퇴학당하는 것을 보고 그만두었다.

- 이승기는 SBS 인기가요의 일일 MC를 보다가 '뮤직뱅크'를 외쳤다. 1박 2일에 들어가기 한참 전이였다.

- 카덕인 소녀시대 매니저의 증언으로는 소녀시대의 식비가 슈퍼주니어를 능가한다.

- 빅뱅의 탑은 피규어 수집이 취미인데 이는 YG에 들어가면서 생긴 버릇이다. '아무도 제 말을 안들어 주는데 피규어만이 들어줘요.'

- 구하라가 추천하는 영화는 택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자다가 배고프면 너구리 5개를 끓여먹고, 다이어트시에는 하루 세 끼밖에 안먹는다.

- 니콜은 SS501 사생팬들과 친하다. 심지어 겨울에 추울거 같다고 사무실로 끌고 왔다가 혼났다.

- 샤이니의 키군의 할머니는 요새 유행하는 후크송을 너희도 해야 된다고 키에게 말씀하셨다고.

-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영웅재중과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강인은 원래 4Season이라는 그룹으로 데뷔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결국 데뷔를 하지는 못했다. 이들의 한달 식비는 300만원이 넘었다.

- 원더걸스의 선미는 동방신기의 팬이였고 팬픽을 쓴 적이 있다.

- 슈퍼주니어는 회식에서 소고기를 먹어본적이 3번 있는데 마지막은 쏘리쏘리 활동중 강타 이사가 군인 월급을 털어서 사줬다고 한다.

- SM 여그룹은 데뷔엘범을 내고 얼마 안되 강타의 군 면회를 가는게 필수 코스이다.

- 자우림의 김윤아는 솔로일때 덕후짓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한다고 팬들에게 조언한다. 그녀는 동인녀 1세대로 PC 통신 당시 유명했다.

- 권유리는 회사 사무실 앞에서 서현 팬인 자기 초등학교 동창을 발견하고 '야 너 여기서 뭐해'라고 외친 적이 있다.

- 시아준수는 1년에 한번씩 여권을 잃어버린다.

- 옥택연은 데뷔 직전 편의점에서 200원만 DC 해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 굽네치킨과 미에로 사장은 소덕이다.

- 신동은 강아지가 가지고 싶다는 팬에게 강인을 밀면서 '술마시면 강아지야'라고 했다.

- 김준이 천하무적야구단에 들어간건 그저 DJ DOC의 팬이라서 그렇다. 원래 처음에 기획사에서는 죽어도 안한다고 PD한태 말했다.

- 정니콜은 f(x)의 엠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눈높이를 맞춰요 시즌 3인가.

- 서현은 팬 사인회에서 수학의 정석을 선물로 건내준 팬에게 '아 이거 있는데...'하면서 정중히 거부했다.

- 태연은 초등학교 5학년때 무려 13cm가 자랐다. 하지만. 하지만...

- 강인은 자기보다 5살 어린 삼촌에게 절을 하고 세벳돈 천원을 받았다. 사인까지 요구하는 삼촌을 방으로 끌고 들어갔는데 다행이도 그 방에는 CCTV가 없었다.

- 한승연은 미국 유학시절 자기가 좋아하는 선배가 귀국하자 그가 마시다 남긴 음료수 캔을 모조리 마셨다. 심지어 반쯤 남긴것들도. 멤버들이 경악하자 그녀는 잘 생각해보면 귀여운 행동이라고.

- 옥택연은 대학에서 구강건강의 이해라는 과목을 듣고 있다.

- 문희준의 여동생은 젝스키스의 광팬이였다. 종종 팬들이 전화하면 문희준을 향해 '돼지야 전화받어'하면서 바꿔줬다고.

- 권유리는 매우 화가 났을때 조용히 방으로 들어간 다음에 종이에다가 자기가 할 말, 반박 들어왔을때 해야 할 말들의 목록을 적어놓은 후에 말싸움을 하다가, 예상외에 대답이 올경우 '잠깐만 기다려봐'한 뒤에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목록을 추가한 후 나온다.

- 박규리는 나디아라는 개를 키우고 있다. 나디아는 성우였던 규리의 어머니가 맡은 배역이였다. 하지만 개 알레르기가 있어서 만지지는 못한다.

- 이승기는 초등학교 시절 공포영화를 본 이후 몇 년간 자기전에 옆에 있는 곰인형을 한 대 때리고 자야 안심이 되었다고 한다.

- 신혜성은 프로게이머와 스타를 해서 이긴 적이 있다. 상대는 서경종.

- 안소희는 초등학교 시절 중학생 노는 누나들이 걸레를 빨아오라고 하자 우산을 휘두르며 물리쳤다.

- 샤이니의 온유는 정육점 식당의 아들로, 샤이니의 고기 보급을 책임지고 있다.

- 슈퍼주니어 조규현은 고2때 수학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으나 수능을 망치고 경희대에 입학했다(...) 또한 스타실력도 수준급. 서경종이 인정했다.

- 원타임 송백경은 데뷔 전에 같은 팀 맴버 오진환에게 삥을 뜯긴적이 있다.

- 유노윤호는 초등학교때 '한비'라는 팬픽을 쓴 적 있다. 그 팬픽은 지금 최소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거기다가 아직도 그 소설을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연재 재게도 고려중이라고.

- SS501의 김현중은 자기가 자기 그룹의 팬픽을 썼다. 그것도 세계전쟁을 소재로. 덕분에 같은 맴버 박정민은 일본에서 게이라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 한승연은 2007년 말에 연말 시상식을 TV로 보다가 울면서 비빔면 2개를 먹었다. 하지만 다음날 MSL 브레이크의 녹화는 예상치 못한 것이였다.

- 신혜성은 장난삼아 에릭이 들어가있던 라커의 문을 잠궜지만 에릭은 그 문을 부수고 나왔다.

- 2AM의 이창민은 군생활 도중 고참들 몰래 근처 중국집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

-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방송도중에 운 것은 딱 한 번인데, 시상식에서 상 받아도 담담하다가 도전 천곡에서 1위를 하자 10분을 울어 녹화를 중단시켰다.

- DJ DOC가 가장 최근에 받은 선물은 결혼한 여성팬이 처음 담근 고추장아찌이다. 하지만 최근 14살 소녀팬이 선물을 보냈다. 그녀는 1년후에 이하늘과 결혼하고 싶다고. 역시 Dream of children.

- 김희철은 인터넷 시절 김구라의 팬 카페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했고 심지어 정모에도 나온적이 있다.

- 김희철은 여자친구가 왜이리 키스를 못하냐고 화를 내가 팀의 김기범에게 키스연습을 하자고 3달을 졸랐다.

- f(x)의 설리의 오빠는 굳이 설리가 데뷔하고 나서 군 입대를 했다. 편히 사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우울증에 걸릴까봐 애완동물을 구입했다. 육지 거북이 한마리를. 이름은 땅꼬마인데 보다가 더 우울해졌다고 하다.

- 슈퍼주니어의 시원은 활동 중간에 결혼을 해도 된다. 계약서에 적혀있다.

- 서현은 자신에게 편지를 건내주는 사생팬에게 매우 수줍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눈도 못 마주보고 손도 못잡았다고.

- 카라가 일본에 라디오에 출현했을때 한승연은 유창한 일어로 답변을 했는데 그는 정규교육으로 일어를 배운적이 없다. 에니메이션을 보다가 습득했다. 기동전사 건담 SEED로 에니 세계에 입문했다고. 이분의 덕력이란......

-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의 취미는 화초에 물주기와 강아지에게 밥주기라고 데뷔무대에서 말했다.

- 동방신기는 데뷔 초에 자신들의 팀 이름이 쪽팔려서 제대로 말을 못했다.

- 이켠은 토니안이 만든 기획사 소속이였지만, 군대에서는 왕고 선임이였다. 토니안이 처음 자대배치를 받았을때 이켠은 '귀여운 아들 왔어'라고 말했다.

- 은지원은 데뷔 직후 머리를 노랗게 염색했다가 아버지에게 골프채로 맞았고 도망가다가 만난 팬들에게 돈을 빌려서 숙소로 도망쳤다.

- 소녀시대 윤아는 티파니를 괴롭히는게 가장 재미있다고 말했다. 언니라 부르고 존댓말을 하지만 존경심은 느껴지지 않는다.

- 동방신기 맴버들은 모아둔 돈을 펀드에 넣어놨다가 반토막이 났다. 맴버중 한명은 다행스럽게도 게임에 투자해서 아직 잘 가지고 있다고.

- 젝스키스의 고지용은 사생팬들과 같이 앉아서 젝스키스를 기다린 적이 있다. 사생팬들은 제발 좀 숙소로 들어가라고 부탁했다고.

- SS501의 김규종은 고등학교때 부학생회장이였다. 원래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으나 연예인 준비중이라고 선도부에서 끌어내렸다가 학생들이 시위에 나서서 부학생회장으로 타협했다.

- 절친노트에 나온적 있는 연예인 친목 그룹인 야채파 (유진, 소이, 박지윤등)의 유일한 남성 맴버는 브라이언.

- 전진은 강호동과 술 대작을 벌여서 이긴 유일한 연예인이다. 하지만 신지에겐 졌다.

- 서태지는 춤을 배우기 위해 양현석에게 150만원을 줬지만 양현석은 돈을 받고 13일 후에 군대에 입대했다.

- DSP의 홈페이지는 소속사에서조차 관리를 안해서 접속시 바이러스 경고가 항상 뜬다.

- 제시카는 남자 팬보다 여자 팬들을 더 챙긴다. 하지만 동생한테는 따뜻한 여자다. 하지만 동생은 그녀에게 차갑게 대한다고.

- 김희철은 자신에게 물총을 쏘는 팬에게 생수 2L를 쏟아부은다음에 웃으며 좋아했다. 그 아이돌에 그 팬.

- 티파니는 태연의 팬카페에 가입했지만 가입 양식을 지키지 못해서 강퇴당했다.

- SS501의 숙소를 관리하는 아주머니들은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사표를 쓴다.

- 박명수는 다른 아이돌에게는 따듯하지만 제시카에게는 유독 차갑다. 라디오에서도 무한도전에서도 제시카를 산랄하게 디스했다. 이를 본 제시카 팬들은 박명수를 영웅으로 추대했다.

- 영웅재중은 오디션에서 애국가를 불러서 합격했다.

- 소녀시대는 SM 콘서트 당시 박지윤의 성인식을 한 적이 있는데 이를 본 슈퍼주니어가 섹시하다고 하자 서현은 울었고 슈퍼주니어는 윤아한테 맞았다.

- 소녀시대 써니는 비가오면 한잔 꺽고 싶다고 한다. 서현은 이를 보고 징그럽다고 했다.

- 정준하는 무한도전 맴버들에게 밥을 산 적이 없다. 하지만 술은 잘 산다. 사건이 터지기 전만 해도 자신의 가게에서 무한도전 멤버는 공짜였는데 하하가 거의 한달 매상을 하루만에 털어간 후 하하만 제외되었다.

- SM 소속 연예인의 팬은 이수만을 싫어하지만, 슈퍼주니어 팬들은 김희철을 받아준 걸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다.

- 김희철은 콘서트에서 항상 같은 팀 맴버와 키스 퍼포먼스를 했다. 가장 최근은 오빠밴드에 나오는 정민과 했다.

- SS501의 김형준은 라디오 DJ를 하면서 자기 일반인 친구를 게스트로 부른다.

- 영웅재중은 일본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입으로 소시지 껍질 빨리 벗기기.

- 원래 카라는 Rock U로 데뷔 직전에 한 멤버가 갑자기 탈퇴를 하는 바람에, 다른 그룹으로 데뷔하려던 강지영이 들어왔다. 그리고 2주후 데뷔. 그 데뷔무대는 나름 전설로 남았다.

- 에픽하이는 가요프로그램에 나갈때 쉴때면 다른 그룹 대기실 앞을 서성거린다. 같이 서성거리다가 친해진게 윤하.

- 제시카는 종종 '시카는요' 라고 말하는 것이 버릇이다. 팬들은 얼굴과 안어울린다고.

- 카라의 한승연은 전자기기 덕후이다. 이어폰도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것을 쓰고 PMP와 각종 게임기를 다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고장나면 박규리가 고친다.

- 유노윤호는 핸드폰 테트리스 랭킹 100위 안에 든 적이 있으나 시아준수가 핸드폰을 초기화 시켰다.

- 구하라와 박규리는 밤에 치킨을 시켜먹고 살이 찔까봐 새벽 3시까지 광란의 춤을 추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 태연과 윤아와 수영이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던 시절에 이야기는 SM에서 전설로 남아있다.

- 서현은 인스턴트 식품을 혐오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돈까스이다. 그것도 미니돈까스. 효연이 튀겨준.

- 제시카는 팔자 걸음으로 걷는다.

- 박명수의 기습공격당시 가장 삼겹살을 많이 먹은 테이블은 2PM이였다고. 축구부를 이겼다. 먹는걸로.

- 유세윤은 에픽하이에게 선물 받은 엘범을 라면 냄비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에픽하이는 유세윤에게 선물받은 안경테를 귀 후비개로 사용한다.

- 써니네집 3자매는 3명다 생일이 같다고 함.

- 김희철과 이준기는 싸이월드에서 따로 계정을 내줬다

- 2AM 창민과 동방신기의 준수는 동갑이다

- 슈퍼주니어 려욱은 2002년경 <천상의 목소리 최.성.희> 로 현수막을 신청한적이 있다.

- 써니가 DJ를 하던시절, 보라에서 눈가에 V사인을 하면 엄마가 생각났을 때, 머리 위에서 V를 그리면 아빠가 생각났을때 였다.

- 2PM 황찬성이 머리길었던 시절 맴버들은 새벽에 황찬성이 들어오면 덩치큰여자가 들어온줄알고 무서워했다

- 강인은 차 앞 유리창을 주먹으로 부순적이 있다.

- 임슬옹은 이창민을 처음보고 생수배달원인줄 알았다

- 박규리는 락유로 컴백하면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리를 단발로 자르게 되었다. 슬퍼서 울고는 또 단발의 자신 모습을 보고는 "어? 괜찮다?"고 금세 회복했지만 자른 머리가 아까워서 보관하고 있다.

- 신화 김동완은 오디션에서 출 줄 아는 춤이 없어서 사냥꾼의 화살에 맞아 죽어가는 사슴 연기를 했다

- 슈퍼주니어 이동해의 첫 자작곡을 들은 이특의 평가는 뭐냐 이게? 였다.

- 샤이니 태민에게 ;;;;^^;;;;;;;;;;;;;;< 이 이모티콘에서 ;는 머리카락이다

- 탑은 데뷔초기 신문기사에 이름이 '톱'이라고 나왔음. 이유는 한글 맞춤법상 top는 톱 이라고..

- 김희철은 다리에 철심을 박았을때 공항을 통과하다가 아무것도없는데도 자꾸 금속탐지기가 울려서 로봇이냐고 오해를 받은적이있다

- 김현중의 어릴적 별명은 눈이 크고 예뻐서 '샛별'이였다고 한다

-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어릴적 어머니가 돌려차기를 하는 장면을 목도한 후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무서워 한다고 한다.

- 박재범은 팬싸인회 ps를 아무거나 적어달라고 하자 아무거나라고 쓴적이 있다.

- 옥택연은 초등학교 때 여장을 한 적이 있다

- SS501의 박정민은 어렸을때 버스기사 아저씨가 어린이 요금을 내는 본인을 탐착치않게(혹은 눈치주며) 쳐다봐서 기분이 나빴다고한다

- 에릭은 이민우가 자기랑 놀려고 오토바이 타고 오다가 다쳤을 때 앤디에게 전화에서 "민우 다쳤어, 데려가." 라고 말해놓고 자기는 놀러갔다.

- 슈퍼주니어 규현은 동네 돌아다니다 모르는 사람을 친구로 착각하고 뒤에서 끌어안고 마구 구타한적이 있다. 상대도 친구로 착각하고 아하하하 왜 이래 와하하하하하 한참 그러다 돌아보곤 다른 사람인걸 알아챘다고. 규현이 매우 놀래서 헐 죄송합니다 ㅠㅠ 사과하자 상대는 아니예요 저도 재밌어요 그러곤 갈길 갔다고 함.

- 누나들이 뺨에다 페인트를 칠하고 다니며 캔디춤을 추고 있을 당시, 태민이의 나이는 4살이었다.

- 강인이 라디오에서 예성을 까면 예성 어머님께 곧바로 전화가 와 강인을 혼내켰다.

- 시아준수는 빅뱅을 빅뱅씨라고 말한다. 붐을 붐선생님이라고 말한다. 후배들을 후배님들이라고 말한다. 같은 멤버 영웅재중을 '영웅재중께서'라고 말한다. 시아준수는 같은 멤버들을 멤버들님이라고 말한다

- 탑의 주량은 소주 7병이다

- 시아준수는 애교로 소속사 사장님께 아이팟을 받은 적이 있다.

- 외계인의 존재를 찾아해매던 타블로의 학창 시절 친구는 어느날 외계인을 보러가겠다며 사라져서 돌아오지 않았다

- ss501 박정민은 라디오 국장님 무릎에 앉았다가 혼난적이 있다

- 보아의 애견 파마를 이쁘다고 생각하는건 보아 뿐이다.

- 슈퍼주니어 규현은 성시경 콘서트에 갔다가 아무도 자신을 알아봐주지 않았다며 라디오에서 자기 좀 알아봐달라고 말했다.

- 이천희는 엄청난 개그맨들을 배출해낸 서울예대 개그클럽 출신이다. 달인코너의 류담이 개그클럽 동기.

- 타블로는 학생 시절 자기가 북한의 스파이이며 고위층 자제라 집에 냉장고가 있다고 드립쳤다.

- 려욱은 동해의 생일인 10월 15일에 10시 15분에 맞추어 밥을 차려주었다.

- 샤이니의 온유는 연습생 시절, 아무도 없는 쉰새벽에 사무소에 나와서 혼자서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도 하고, 멋있게 피아노도 치고 하는 연습벌레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한 멤버는 온유가 아니었다.

- 2009 WBC 한국이 일본에게 패배한 날, 카라갤이 털렸다. 일본 국가 대표팀 감독 이름이 하라.

- 슈퍼주니어는 팬들이 해주는 이벤트 덕후로 3주년 행사때 "준비한거 있지?시간줄게 해봐!"라고 팬들을 닥달했다. 하지만 팬들은 준비한 것이 없었다.

- 산다라박과 박봄이 오빠라고 부를수 있는 나이의 남자아이돌은 이특과 희철,한경 뿐이다.

- 샤이니 민호는 게임도 축구게임 같은 류를 굉장히 좋아하지만(위닝 등...), 같이 해주는 멤버는 거의 없다.(다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그의 리더형은 한판만 하자고 부탁하는 민호의 부탁에 정말 딱 한판만 하고 방안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한다.

- 슈퍼주니어 규현의 쌍커풀은 사실 회사에서 시켜준 것이 아니라 버디버디 노래짱 콘테스트 은상을 타서 받은 백만원으로 시행한 시술이다.

- 서현은 학생이면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책가방에 교과서를 꼭꼭 넣고다니지만 정작 수업에들어가면 졸려서 잘때도 많다고하며(본인인증) 성적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고 전해진다

- 슈퍼주니어 예성은 빨간 머리로 염색을 한 후 혼날 것이 두려워 헬맷을 쓰고 등교했다. 선생이 빼라고 하자 머리가 커서 안 빠진다는 개드립을 쳐 전설로 남았다.

- 정윤호는 임신설로 기사가 뜬적이 있다

- 2PM숙소에 바나나를 50개사오면 49.5개는 황찬성이먹는다

- 원타임의 오진환은 술먹고 술집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올때 문을 못열어서(술취해서 자기가 잠근걸 까먹고 문 안열린다고 송백경한테 문열어달라고 화냄) 화장실 창문을 깨고 나온 적이 있다.

- 외국에서 살다와서 네이티브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 옥택연은 BGM을 BMG라고쓴다

- 예성은 려욱이 딸기로 너무 치사하게 굴어서 죽여 버리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함.

- 소시멤버들은 아직 까지 서로 방구를 안텄다... 말도 안돼....

- 티파니랑 제시카는 3년 연속 첫눈을 같이 맞았다. 눈이 내려서 보니 옆에 제시카가 있어서 '아 또 ㅡㅡ' 라고 했다고 ... 그리고 같이 갈비닭(*닭갈비 아님 갈비닭임)을 먹으러 갔다고 함

- 2AM 이창민은 학창시절 아람단에 들어갔으나 유니폼 사이즈가 없어서 본사까지 갔다고함

- 앤디는 첫 뮤지컬때 형들 보면 웃음 나온다고 첫 한달간만 오지말라고 하고 형들은 알았다고 했다. 그리고 형들은 뮤지컬 끝날때까지 안왔다.

- 신화는 심심하면 한 멤버를 타겟으로 정해놓고 왕따놀이를 한다

- 탑은 태양을 제외한 멤버 전원과 키스신을 찍었다

- 니콜은 전에 바이올린을 켰으나 지금은 그만둔지 오래됐다. 줄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 써니는 어머니와 통화할때 계속해서 톤이 높아진다. 끊을때쯤 되면 거의 초음파를 발사할 수준이라고.

- 평소에 로션조차 바르지 않는 쌩얼로 나다닌다는 원더1걸스 선미는 태연 강1인의 친한친구에 게스트 출연을 하게 되자 BB크림과 립밤을 얼굴에 장착했다고 한다.

- 윤아와 효연은 압구정 갤러리아 앞 대로변을 자전거를 타고 질주한 적이 있다.

- 효연은 생일 맞이 멤버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완전 속아 식식 거리다가 계속 깐죽거리는 수영에게 "수영아, 너 나랑 주먹 쥐고 싸울래?" 라고 윽박지른 적이 있다.

- 슈퍼주니어 은혁 고등학교 시절 가출할 때마다 '나 XX에 있으니 데리러 오라' 는 내용의 글을 책상위에 올려두고 갔다고 한다. 그로부터 약 30분 후 아버지와 누나가 핫초코를 사들고 데리러 왔다고.

- 샤이니 온유는 어렸을때 가출놀이를 했다. 가방에 먹을껄싸가지고 나가서 저녁때 들어오는건데. 이렇게하면 가출한 기분은 나면서 혼은안난다고말함.

- 고등학교 재학시절 윤아가 작성했다는 한문프린트가 판매사이트에 천원으로 판매된 적이 있다.

- 연습생 시절 서현은 같이 다니던 윤아에게 버스 카드 찍어준 것도 다 현금으로 10원단위까지 챙겨 받았다고 한다. 돈계산에는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 부모님의 교육방침.

- 강인은 술취하면 팬들한테 전화함.

- 팀 명이 소녀시대라는 걸 처음 듣고 멤버들은 절망에 빠졌다. 제시카와 티파니는 이삭언니에게 달려가 언니.. 우리 이름 소녀시대래요!!!!!ㅠㅠ하고 하소연함

- 수영은 멤버들에게 자꾸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미안해서 9명 사인을 할 때가 있다. 그 중에 제일 손에 안 익는 것이 제시카 사인

- 수영과 태연 윤아는 한 방을 쓰던 시절 바퀴벌레를 잡아서 태운 적이 있다.

- 유리는 제시카에 대해 너는 따뜻한 얼음이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수영은 태연과 윤아와 한방을 쓰던 시절 남의 침대 위를 굴러다니다가 이에 앙심을 품은 태연이 침대 간격을 벌려 놓자 그 사이에 끼인 적이 있다.

- 소녀시대의 꿈은 단독 콘서트. 동방신기의 미로틱콘을 본 후에 와이어 타고 내려오는게 너무 멋있고 부러워서 숙소에 가서 의자 쌓아놓고 따라했다고 함

- SS501의 규종은 일본 갔을 적 NEWS 및 많은 남아이돌의 앨범을 샀다. 어느 방송에서 보인 노트북 바탕화면은 미야비였다.

- 서현은 과자 대신 콩을 볶아서 갖고 다니며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 청국장

- 유리는 8명 멤버들 신발짝 16개의 운동화끈을 묶어놓고 도망간 적이 있다.

- ss501의 허영생은 초딩 때 어머님의 장난스런 "너 내 아들 아닌데...누구니?" 드립에 충격을 먹어 가출을 했다.

- 오후반의 닉쿤과 옥택연은 모델로, 황찬성은 연기자로 JYP에 들어왔다. 하지만 섹고는 그들에게 아크로바틱을 시켰다.

- 투피엠이 무한도전 박명수의 기습공격 특집편에서 먹은 삼겹살은 60인분이다.

- 데니안은 요즘 지하철을 타고다녀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 박재범과 옥택연은 무대의상 입고 학교가서 기말고사를 봤다.

- 승리는 스트롱베이비 무대가 끝나고 무대의상 그대로 오락실에서 펌프를했다

- 이승기는 사인회 때 한 누나가 '누난 내 여자라니까'라고 적어달라고 말하자 '누나! 내 여자예요? 난 잘...'이라고 적었다. 그는 두려웠던 듯하다.

- 사생이 무섭게  쫓아오자 겁먹은 한경이 가끔 고장나는 SM사무소 문을 미친듯이 두드리며 '살려추체요!!!!살려추체요!!!!!!!!!!!!!'

- 이승기는 팬의 "알아서 써주세요"란 주문을 받고 정말로 싸인 밑에다 "알아서 써주세요"란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 '원래 예쁜애들은 착해'라는 말에 티파니는 비웃으면서 제시카한테 '너...안예쁘구나ㅋㅋㅋㅋㅋ'드립을 한적이 있다.

- 젝스키스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뮤지컬 복장 그대로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내외와 어린이들을 모시고 공연한 적이 있다.

- god박준형은 청와대가서 노대통령께 what's up man을 했다

- 지나가던 팬이 에픽하이 벤이 지나가길래 벤이라도 찍어야지! 하고 찍는데 갑자기 창문이 내려가더니 에픽하이가 자기를 찍었다고 함.

- 슈퍼주니어 려욱이 이특에게 내려와 '형! 은혁이형이 미쳤어요! 숙소에 여자를 끌고 들어왔어요!' 아니 지금 시기가 무슨 시긴데! 멤버들은 단체로 윗 숙소에 쳐들어갔다. 정말 여자 구두가 놓여 있었다. 맘보들은 뒷목을 잡았다. 알고보니 은혁의 어머님이 격려차 방문. 려욱의 훼이크.

- 신정환이 포카치다가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부산에서 방송쉬고 있을 때, 탁재훈이 포카칩 과자를 사다들고 가서 위로해준적이 있음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나온 '아이유 도망가' 플짤을 아이유 본인이 베티에서 봤다고 인증

- 성시경은 이름 한 자 안 나오고 '모다' 로만 기사가 난 적이 있다

- 신해철은 서태지가 하도 졸라대서 스키를 타러 갔다가 그 날 팔이 부러졌다. 그리고 의무실에 신해철이 누워있을 때, 서태지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구경했다.

- 타블로는 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가 승리하자 버스 위에까지 올라가서 방정맞게 세레모니를 하다가 떨어져서 일주일간 걷지를 못할 만큼 다쳤다. 그 장면은 고스란히 뉴스에 잡혔고 당시 영어교사일을 하고 있던 타블로는 교사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잘렸다

- 빅뱅 [하루하루] 노래제목이 원래는 [그럭저럭] 이었다고 함.

- 넬의 김종완은 07년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술에 취한 채 공연을 했다. 자신들 공연이 끝나도 계속 남아 있을 거니까 "X발 술사줘!"라고 자신들한테 말을 건다면 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사주겠다고 했다.

- 넬 드럼은 술취해서 길가다가 우체통을 뽑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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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너무 길어서 스크롤을 확 내려버렸는데...천천히 읽어봐야지.
출처는 이곳: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6&sn1=&divpage=3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7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