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hp k209g 복합기로 스캔한 것, 오른쪽은 엡손 퍼펙션 V37로 한 것.

기록삼아 캡쳐를 한번 올려본다.



왼쪽은 전반적으로 색감이 뿌옇고, 오른족은 종이 질감까지 잘 스캔된 걸 알 수 있다.

왼쪽은 복합기, 오른쪽은 좀 더 가격이 비싼데다 스캔 단일기능만 있는 기기란 차이점이 있지만

k209g의 스캔 품질이 몇년 전 나왔던 엡손 복합기 cx3900보다도 많이 떨어진다는 건 참 난감하다.


하.........마구 지른 건 좋은데 앞으로 몇달간 허리띠를 또 졸라매야 겠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