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폼으로 만든 예약폼. 네이버폼은 설문조사, 주문서 등 각 용도에 맞는 여러가지 유형의

템플릿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강점이다. 사용자는 원하는 용도의 템플릿을 고른 뒤 그걸 입맛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http://me2.do/F1B3oPRr


그리고 구글 시트로 만든 양식. 구글 양식은 테마만 제공할 뿐 템플릿 그딴 것 없다.

http://goo.gl/forms/Bc1O9hjJn0

구글폼까지 만들어보고 느낀 점이라면...네이버 오피스가 구글 문서도구를 무쟈게 벤치마킹(표절) 을 

했다는 점이랄까.ㅋㅋㅋ항목추가니 항목편집창등이 구글 양식이랑 아주 판박이야~


어쨌거나 네이버폼은 주소입력란 등 일부 항목이 한국사정에 특화돼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구글폼은 모바일이나 어느기기에서도 쾌적하게 연결이 된다는 점이 강점이라는군.

(실제로 모바일에서 열어보면 네이버폼보다 구글폼쪽이 더 가볍게 열린다.)


요약:

1. 사용방법은 양자가 거의 대동소이하다.


2. 네이버폼은 용도에 따른 탬플릿과 한국사정에 맞는 주소작성폼등이 강점.

그리고 구글폼보다 쪼오오금...... 더 많은 한글폰트를 지원한다.

구글폼은 글로벌하고 깔끔한 작성형식과 기기별 호환성이 큰 점이 강점.


3. 네이버폼은 구글폼에 비해 무겁단 느낌이다. 구글폼은 구글드라이브의

서버이상으로 인한 오류 빈도가 좀 높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인만 쓰는 

네이버서버에 비해 구글서버는 전 세계인이 사용해서일까?


4. 최종적으로는 네이버폼 승. (나한테는 말이지.)


그나저나 정작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어야 이걸 써볼텐데.............ㅜㅗ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