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과 전시실 로비에 비치된 팜플렛들.
팜플렛 안에 전시유물들의 목록이 수록돼 있다. 흠, 쫌 성의가 보이기도.....
또다른 팜플렛의 내부. 아니 왜 사진이 칼라가 아닌거냐!!!!!!!!인쇄비 아낄려고 2도인쇄 한거니?=_=
사실 '돈이 아깝다' '정말 볼 것 없다'등등의 리뷰들을 보고 가기를 망설인 전시회였다.
하지만 '이란에는 가 볼 수 없으니 이 전시회라도 봐야한다'는 지인의 설득에 밀려 가보게 됐다.
전시실은 1관은 이란의 황금유물들, 2관은 그 외의 페르시아의 건축물 및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그리고 2관 전시의 말미에는 이슬람 세계와도 활발이 교역했던 신라의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당시 페르시아 문명이 먼 신라까지 전달됐던 증거들을 보여준다.
2관의 전시실 중앙에선 찬란했던 문명의 페르세폴리스에 관한 멀티미디어 상영도 한다.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전시실 자체가 한가람 미술관같은 타 전시관에 비해 전시실 규모가
작은편이었다. -특히나 1관의 황금유물전시실은 전시품이 너무 적어서 꽤 실망!!!!!!!!
그리고 동선이 일목요연하지 않고 혼란스러워서 전시물을 감상하다보면
동선이 얽혀서 앞에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일도 종종 생겼다.
하지만 전시실에 함께 비치된 페르시아 제국의 지도라던지 연표, 그들의 실크로드 교역로
등과 함께 유물들을 감상하면서 페르시아의 문명이 얼마나 찬란하고 굉장했는지를 느끼게 된다.
전성기 페르시아는 동으로는 인도 북부부터, 서로는 이집트에 이르는 세계제국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들은'(히틀러가 참 좋아한)아리안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을 갖게 된 듯 하다.
-다리우스1세던가.....의 연설문을 보면 자신들을 아리안족이라고 칭하는 부분이 보인다.-
이들의 유물중에 스와스티카(만자 문양)를 보면서 스와스티카-인도, 아리안 문명 의 연계성을
세삼 깨닫게 됐달까....
박물관의 기념품 코너에서 산 마흐무드 파르시치안(Machmoud Farshchian)의 그림카드.
이천원이란 가격에 비해 카드질은 별로지만 그림이 아름다우니 용서해준다.-_-
왠만하면 도록도 사고 싶었지만 가격에 비해 별로여서 관뒀다.
박물관 주변은 상당히 넓고 깨끗하게 공원도 잘 조성돼 있다. 가족끼리 오면 괜찮을듯.
하지만 식당가가 주변에 형성돼 있지 않아서 식사시 상당한 불편이 있다. 그리고 박물관내의
푸드코트는 절대 이용하지 말길. 음식맛이 형편없다.
오기전에 필히 식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오길.
팜플렛 안에 전시유물들의 목록이 수록돼 있다. 흠, 쫌 성의가 보이기도.....
또다른 팜플렛의 내부. 아니 왜 사진이 칼라가 아닌거냐!!!!!!!!인쇄비 아낄려고 2도인쇄 한거니?=_=
사실 '돈이 아깝다' '정말 볼 것 없다'등등의 리뷰들을 보고 가기를 망설인 전시회였다.
하지만 '이란에는 가 볼 수 없으니 이 전시회라도 봐야한다'는 지인의 설득에 밀려 가보게 됐다.
전시실은 1관은 이란의 황금유물들, 2관은 그 외의 페르시아의 건축물 및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그리고 2관 전시의 말미에는 이슬람 세계와도 활발이 교역했던 신라의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당시 페르시아 문명이 먼 신라까지 전달됐던 증거들을 보여준다.
2관의 전시실 중앙에선 찬란했던 문명의 페르세폴리스에 관한 멀티미디어 상영도 한다.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전시실 자체가 한가람 미술관같은 타 전시관에 비해 전시실 규모가
작은편이었다. -특히나 1관의 황금유물전시실은 전시품이 너무 적어서 꽤 실망!!!!!!!!
그리고 동선이 일목요연하지 않고 혼란스러워서 전시물을 감상하다보면
동선이 얽혀서 앞에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일도 종종 생겼다.
하지만 전시실에 함께 비치된 페르시아 제국의 지도라던지 연표, 그들의 실크로드 교역로
등과 함께 유물들을 감상하면서 페르시아의 문명이 얼마나 찬란하고 굉장했는지를 느끼게 된다.
전성기 페르시아는 동으로는 인도 북부부터, 서로는 이집트에 이르는 세계제국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들은'(히틀러가 참 좋아한)아리안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을 갖게 된 듯 하다.
-다리우스1세던가.....의 연설문을 보면 자신들을 아리안족이라고 칭하는 부분이 보인다.-
이들의 유물중에 스와스티카(만자 문양)를 보면서 스와스티카-인도, 아리안 문명 의 연계성을
세삼 깨닫게 됐달까....
박물관의 기념품 코너에서 산 마흐무드 파르시치안(Machmoud Farshchian)의 그림카드.
이천원이란 가격에 비해 카드질은 별로지만 그림이 아름다우니 용서해준다.-_-
왠만하면 도록도 사고 싶었지만 가격에 비해 별로여서 관뒀다.
박물관 주변은 상당히 넓고 깨끗하게 공원도 잘 조성돼 있다. 가족끼리 오면 괜찮을듯.
하지만 식당가가 주변에 형성돼 있지 않아서 식사시 상당한 불편이 있다. 그리고 박물관내의
푸드코트는 절대 이용하지 말길. 음식맛이 형편없다.
오기전에 필히 식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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