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원고/최강칠우 패러디만화 검색 결과
뭐 그냥......'이건 니 오리지널 원고다~~이건 이미 종영한지 옛날인 마이너 드라마의 패러디원고 같은 게 아니다~~~' 라고 스스로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중이다. 그러지 않으면 내가 내용도 재미없는 이 원고를 시간 들여가며 계속해야 할 이유가 전혀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해도 칠갤과 연결된다면 도저히 그게 안되지만;;;;; 위의체체 불가손야(내 몸에 갖춘 위엄 굽힐수는 더욱 없네)에서 체는 앵두나무란 뜻이었나보다. 근데 그냥 한글폰트에서 해결하려고 하니까 글자가 안찍히네? 희귀한자였던 모양?=_= 그래서 결국 한자입력기와 중국폰트를 사용해서 찍고말았다. 훗, 이 쓸데없는데서 집념을 발휘하는 쓸데없는 인간같으니;;;;; 이 원고를 보는 사람들 중 니가 그 뻘짓을 했는지를 대체 그 누가 알아주겠..
앞편을 보고 싶으신분은 오른쪽 카테고리 목록에서 찾아보시길... 어쨌건 이번 원고의 반응을 한번 보고 계속 그릴지 관둘지 결정할듯.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역시나 들이는 시간에 비해 보람이 없는 원고야.ㅠㅠ 봐줄 사람도 극히 한정돼있고, 내가 과연 제대로 그리고 있는건지도 의심스럽고...... 덧1:지금까지의 댓글반응을 봐선 남들 보기에 스토리는 써억..재밌진 않은모양이다. 그림을 잘그렸단 얘긴 간혹 듣고 있지만.....훗 역시나......-_- 젝일, 진정 이 원고에서 도망치고 싶지만 문제는 영 찜찜하게 안씻겨가는 빠심이야.=_= 덧:2요즘 티스토리에서 레진님 블로그 문제땜에 시끄러운 모양. 그리고 이 와중에 티스토리의 음란물기준을 보니 모골이 송연해지는 기분....그 기준대로면 여기 게시물도 무사하지..
했으니 일단 올리자......휴......... 만화원고 같은걸 올려선 광고수익에 도움이 안되지만;;;;; 으윽, 그리고 다음편의 압박;;;;;;;;;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ㄷㄷㄷ 창세가 구연 김쌍돌이 1 하늘과 땅이 생길 때에 미륵님이 탄생하니, 하늘과 땅이 서로 붙어 떨어지지 아니하여 하늘은 가마솥의 뚜껑처럼 돋우고, 땅은 네 귀퉁이에 구리 기둥을 세웠네. 2 그때는 해도 둘이요, 달도 둘이었으니 달 하나 떼어서 북두칠성, 남두칠성 만들고 해 하나 떼어서 큰 별들을 만든 후, 잔별들은 백성의 직성으로 삼고 큰 별들은 임금별과 대신별로 삼았네. 3 미륵님이 옷이 없어, 옷을 만드는데 옷감이 없어, 이 산 저 산 너머로 뻗어가는 칡을 파서, 껍질을 벗겨내고 서로 꼬아 잇고 익혀, 하늘 아래에 베틀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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