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계량컵으로 설탕 200ml, 물 100ml, 물엿 2큰수저 들어갔다.
조리법은 유튜브 서담님의 영상을 참고 했다.
https://youtu.be/TQhBiCVQbx0?list=WL
이 분은 딸기는 꼭지를 따고 꼬치에 꿰면 물이 생겨서 안좋기 때문에
그냥 꼭지를 남겨논 채로 만들길 권하시더군.
만들어보니 딸기가 탕후루를 만들기 참 까다로운 과일이더라고.
짓무르기도 잘하고, 조금 짓무른 곳에서 물이 생겨서 시럽이 녹기도 잘하고.ㅠㅠ
원래는 사서 먹고 싶었지만 파는 곳을 찾아가는것도 일이라... 시간이 난 김에
부지런을 좀 부렸더니 덕분에 딸기 탕후루를 잔뜩 먹을 수 있었다.ㅎㅎ
다음엔 포도를 사서 제대로 꼬치에 꽂아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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