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 별점: ★★★★☆(별 다섯개 만점)
강남 교보문고에 갔더니 전에는 레스토랑(?)이 있던 지하층에 폴 바셋이 생겼더라고.
마침 폴 바셋 아이스크림이 참 맛있다는 명성을 들었던 터라 반가운 마음으로 주문을 했다.
컵은 3500원, 콘은 4000원이라는듯. 사진상 아이스크림의 꼬다리 모양이 이상한 건 사진찍을
생각도 안하고 얼릉 떠먹는 바람에...데헷.
장점: 한입 먹는 순간 느껴지는 풍부한 우유향이 최고다!!
단점: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애매한듯.ㅜ_ㅜ
하지만 컵 아이스크림 하나에 3500원은 나름 평균적인 가격이라 아주 창렬하단 느낌은 아니다.
콘 하나에 5천원이 넘는 고디바 아이스크림이 비하면야 정말 감사한 가격이지 뭐....ㅠㅠ
그리고 달달하고 우유향이 아주 강해서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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