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워낙 마이너한 비루한 블로그인지라 한 삼년은 지나야 애드센스 수익이 백달러가 채워질까 말까 하던 차였는데...본의 아닌 검색어 낚시질에 걸려든 눈먼 손님들로 인해한 사개월만에 백달러가 차버렸네.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않은 공돈이 생겨버렸다능.ㅋㅋㅋㅋ 그리고 가열찬 검색질로 속성 공부한 끝에 은행에 수수료 만원남짓을 뜯기지 않으려면 sc은행 계좌를 만들어 그 계좌로 등록해야한다는 걸 알게 됐다.(수익이 300달러를 넘지 않을 경우 한정.)그래서 한국에선 거의 씨가 마르다시피한 sc은행을 멀리멀리 찾아서 힘들게 통장을 만들었는데... 1. 은행명은 Standard Chartered First Bank Korea Limited, swift코드는 SCBLKRSE 란다. 구글 애드센스 창->지급내역 항목으로..
잡다한 리뷰/기타 검색 결과
+)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랍니다.ㅜ_ㅜ 전시회장 안에 있는 포스터중 하나. 한가람 미술관 디자인관에서 5월 18일까지 하는 전시다. 입장료는 12000원인데 6시 이후에 가면 만원으로 할인된다더군. 그리고 4월 28일은 휴관이라니 관심있는 분들은 유념하시길.그리고 (플래시x) 사진촬영 자유라서 열심히 찍어갖고 왔다.ㅋㅋ 전시물중 상당히 인상깊은 작품 중 하나였는데, 도록을 안샀더니 이름이 기억안남. 이름이 악몽의 뭐시기...였는데..(작가님 죄송합니다.ㅜ_ㅜ)아놔, 이 몹쓸 기억력에 몹쓸 화질 같으니. =_=;;; Dr. Beulenpest Gas MaskTom Banwel 작. 선페스트 박사의 방독면이란 뜻인가? 이건 같이 산 사진집에 수록된 작품이라 정확한 작품명을 쓸 수 있음.ㅋㅋ아마 사..
홍콩에서 온 따끈따끈한 택배.그리고 내 수전증으로 사진은 자동 블러처리.ㅋ 주문서가 동봉돼 있다.나중에 as시 필요할 수 있으니 잘 보관하라는군. 내용품.핸즈프리 이어폰따위 없음.ㅋ여기엔 안찍었지만 유심삽입용 핀이 하나 동봉돼 있다.기존에 갖고 있던 일반유심을 자를 준비를 한다. 본인유심이 만약 마이크로유심이었다면 이 과정은 필요없다.저 상태에서 칼질.....을 하다가 *쳐서 그냥 들고 가위로 잘랐다.ㅜㅗㅜ사실 저런 템플릿 필요없이 금속판 부분 주위로 잘 잘라주면 된다능. 유심자르기 성공! 옆에 있는 동그란 애는유심삽입틀을 빼내기 위해 필요하다. 핸드폰 옆구리 구멍난 부분에 핀을 넣으면사진에 있는 틀이 튀어나온다.뒷면도 찍어봤지만.....카메라 화질이 구져서 앞면이나 뒷면이나 사진이 거기서 거기군.ㅠㅠ유..
네이버 폼으로 만든 예약폼. 네이버폼은 설문조사, 주문서 등 각 용도에 맞는 여러가지 유형의템플릿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강점이다. 사용자는 원하는 용도의 템플릿을 고른 뒤 그걸 입맛에맞게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http://me2.do/F1B3oPRr 그리고 구글 시트로 만든 양식. 구글 양식은 테마만 제공할 뿐 템플릿 그딴 것 없다.http://goo.gl/forms/Bc1O9hjJn0구글폼까지 만들어보고 느낀 점이라면...네이버 오피스가 구글 문서도구를 무쟈게 벤치마킹(표절) 을 했다는 점이랄까.ㅋㅋㅋ항목추가니 항목편집창등이 구글 양식이랑 아주 판박이야~ 어쨌거나 네이버폼은 주소입력란 등 일부 항목이 한국사정에 특화돼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구글폼은 모바일이나 어느기기에서도 쾌적하게 연결이 된..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호기심에 집어들고 온 제품. 이 죽일놈의 호기심. 뚜껑 개봉 시 모습.양념을 넣고 비빔. 비주얼은 나름 그럴싸.....? 먹은 지 좀 됐던 제품인데 기억 한구석에 묻어뒀다 갑자기 생각난 김에 함 올려본다.대충 생각나는 그때 느낌은, 밥은 양이 적고 푸석푸석하고 양념은 전혀 인상적이지 못한 맛이었다.뭣보다 먹고 나서 한시간 가량 지나니 도로 배가 고파지는 느낌이다. 버럭!!!!!!!가능하다면 그냥 집에 있는 찬밥에 김치와 고추장을 넣고 비벼먹도록 하자. 가성비면에서이게 가장 최고다.일단 양념맛이 별 무인상이었던 것을 제하면 밥맛이 가장 에러. 뭐..........이런 즉석밥 제품의 밥맛이 원래 그런 게 종특이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고.=_=
왼쪽은 hp k209g 복합기로 스캔한 것, 오른쪽은 엡손 퍼펙션 V37로 한 것.기록삼아 캡쳐를 한번 올려본다. 왼쪽은 전반적으로 색감이 뿌옇고, 오른족은 종이 질감까지 잘 스캔된 걸 알 수 있다. 왼쪽은 복합기, 오른쪽은 좀 더 가격이 비싼데다 스캔 단일기능만 있는 기기란 차이점이 있지만k209g의 스캔 품질이 몇년 전 나왔던 엡손 복합기 cx3900보다도 많이 떨어진다는 건 참 난감하다. 하.........마구 지른 건 좋은데 앞으로 몇달간 허리띠를 또 졸라매야 겠구나..ㅠㅠ
두 군데에 각 한권씩 주문해봤는데 한군데는 주문서 작성중에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결과가 시망...ㅠㅠ나머지 한 군데에 마저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잘 알려진 업체 한군데에도 문의해봤는데 이곳은 10권이상만해준다고 해서 주문실패.=_= 외관은 일단 깔끔하다. 하지만 표지에 푸르딩딩한 색이 많이 들어가서 인쇄가 돼있다.ㅠㅠ나중에 표지 샘플용 출력물을 같이 맡기면서 주문한다면 해결되려나?ㅠㅠ 본문인쇄상태는 꽤 무난하다. 몇년전 어느 출력업체에서 소량제책을 해준다길래 맡겼다가 비싼 돈만버리고 헬을 맛본 기억을 생각하면 상당히 감개가 무량하다. 세상이 그 새 많이 좋아졌구나, 그때 이런 업체가 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하지만 일반 인쇄소에서 해주는 인쇄에 비하면 펜선이 해상도가 미묘하게 떨어..
스벅의 이번 여름음료의 악명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그닥 없었으므로 선택. 카페인이 없는걸 찾으려다 보니 말야...흑흑..ㅠㅠ 아무 기대를 안하고 먹었더니 아주 최악은 아니다. 그냥 뭐....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란 괴악한 음료에 박하향을 섞어놓은 맛 정도....? 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를 싫어하지 않아서 참을수 있었지만..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제돈주고 사면 피눈물 날 맛일듯.ㅋㅋㅋ 스타벅스에게 한마디 하자면...만들기 싫음 걍 만들질 마!!!!!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에 당첨됐지만 전혀 안 기쁘다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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