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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원제목은 '토시이에와 마츠' 인가 본데......며칠전 우연히 채널J에서 보게 됐다. 아마 토시이에라는 희대의 무인....내지는 쾌남에 대한 일대기인 모양이다. 이 사람이 토시이에인 모양..... 얼마나 유명한 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별 호감 없음...-_- 뒤늦게 알고보니 이 분은 일본의 유명한 배우인 카리사와 토시아키씨 더군요. 이 포스팅이 오픈캐스트에 노출돼 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수정합니다.ㅠㅠ 귀찮아서 수정 안할려고 했는데..- -;; 그의 부인 역의 마츠시마 나나코. 근데 이 차림은 참 안어울린다. 나 분명히 마츠시마 나나코도 좋아하는데..-_-;;; 근데 중요한 건.... 그 유명한 오다 노부나가 역이 소리마치 다카시란 거였다!! 처음 마에다가의 영지에 나타났을 때의 모습. 당시 노부나가..
옛날 르네상스를 보다가 분철했던 것.... 그늘을 갖고 있으면서 파멸적인 성격의 캐릭터들, 그리고 그들이 내놓는 어떨땐 선문답적인 근사한 대사들... 르네상스에 연재되던 모든 작품을 대부분 좋아하긴 했지만, 당시 이 작품에 대한 내 애정은 아주 독보적이었다. 그 뒤 김진씨의 불의 강은 단행본 발행도 안되면서 초 레어물이 되고말았다. 어두워보이지만 실은 따듯한 성격의 미즈하라.....참 이름도 근사했지...-ㅗ- 작품 내내 (아마도 위암으로 추정되는)어떤 병을 앓는듯이 암시되지만,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원래 김진씨 작품 스타일이 친절한 설명에 인색한 편이지...- -;;; 당시 미즈하라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요시로우의 대사로 끝나는 마지막회를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지닌 부도덕..
그저께 알파몰에 주문한 물감이 도착했습니다. 근데 24색이라고 해서 좀 클줄 알았더니 제법 작습니다....-_- 저 작은 게 5만원이 넘는다니.....=_= 저 위에 있는 것은 서비스로(실은 왜 같이 왔는지 모르는...-_-;;;;) 미술용 앞치마. 내가 사용하게 될 일은 거의 없을듯할듯...-_-;;;; 물감들 크기는 꽤 작습니다. 그리고 빼곡한 일본글자들의 압박....-ㅗ-;;;; 아까워서.....부들부들 떨면서 팔레트에 짜 넣었습니다. ㅜㅗㅜ 실은 돈만 덤비면 윈저앤 뉴튼 물감을 사고싶은데, 같은 사양에 홀베인에 비해 상당히 비싼 듯 하더군요..... 흑, 아직 아마추어인 처지니......사실 홀베인만 해도 저한테는 대출혈이었습니다.ㅠㅠㅠㅠ 어쨌거나, 얼른 저 물감이 굳어서 시험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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