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지저분해진 키보드를 청소하기로 결심. 자판을 뽑아냈더니 안이 지저분하다. 내부 먼지및 지저분해진 외관을 세제를 이용해 청소. 뽑아낸 자판은 중성세제를 푼 물에 세척. 그리고 조립. 반짝반짝~ 그리고.................... 세척 과정에서 키보드에 물이 들어가서 고장나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키스킨이 딸려있는 새 키보드를 급장만했다.ㅋㅋㅋㅋㅋㅋ 이제 새 키보드에 익숙해질 일이 큰일이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라 검색 결과
제발 밑위길이가 적당한 바지를 좀 입으라고!!!! 이 누나가 이딴 만화나 그리게 만들어야겠니?ㅠㅠ
.....이는 정말로 그의 본심이었다. 혼자 생각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었다. 자기가 뭔가 턱없이 헛된 일에 매달리는 것 같다는 불안감이 종종 엄습했다. 누구든 권위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것 같았다. K에게 편지를 보낸 것은 바로 그 점을 확인받기 위해서였다. ............ 아닌 게 아니라 이런 작업에 의미가 있을까? 괜한 일에 나 혼자 오기를 부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고개를 쳐들었다. 그러다 문득 자기 노력이 전혀 쓸데없어 보이고 갑자기 떠밀려 난 기분이 들었다. K의 편지마저 겉치레 인사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희망은 갑자기 사라지고 새카만 절망만이 엄습해 왔다. 이런 절망감은 종종 불쑥불쑥 일어나 그는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괴로워했다. ----------..
비러머글, 이런건 제발 지식인에 올리지 말고 걍 조용히 항문외과를 가라고!!!!!!!=_=^ 네 개또라이짓 덕분에 네 아버지 후장이 네티즌들한테 능욕을 당하게 됐쟎아!!!!!(뭐래?) -뭐 애가 찍어올린다고 거기에 같이 동조하신 어르신도 심히 난감하긴 하다만 말이다. 차마 원본사진을 올리기엔 내 비위가 안좋아져서 친히 포샵에서 자체필터링한 사진을 올린다. -일부러 필터의 픽셀사이즈도 기본값보다 많~이 높여주셨다. 원본사진을 보고 싶으시거든 우리들의 친구 개이버 검색을 해보시면 어딘가에서 나올것이다. 물론 절대 추천은 안한다만.-_- 어쨌건 이 후라질 짤의 교훈이라면......우리모두 외치핵 예방과 항문건강을 위해 일찍부터 매진을 해야 한단 거랄까.(
누군가 외승모 영어 란 걸 찾아 들어온 사람이 있길래, 뭥미? 하고 링크를 눌러보고서야 그 정체를 알게 되다, 외승모란 것의 실체를...... 아.......이게 진정 우리나라 네티즌이란 것들의 맞춤법 실력이란 말이냐. -게다가 저 중간에 영어 번영기라고 쓴 애는 또 뭐니?- 게다가 난 알 수 있다, 저 친구들한테 맞춤법이 틀렸음을 지적해봤자 저들은 자신들의 과오는 깨닫지 못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올거란 것을..... 아.....이 나라의 가카께서 영어몰입교육 운운할때부터 참으로 암담해지더니.... 나라의 미래가 여기서 더 컴컴해지면 대체 어떡하란 말이냐......ㅜㅜㅜㅜㅜ 덧:아, '애승모'에 비한다면야 외승모는 양반인건가?ㅋㅋㅋ
요 얼마전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벌레가 나온 일과, 그 일에 대한 회사측의 무사안일한 대응때문에 꽤 시끄럽다. 생리대가 민감한 곳에 사용하는 필수품인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골이 송연할만한 일이다. 그 벌레가 설마 살아서 자궁에 들어가 서식할 가능성은 마이너스 이하란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하지만 일년전부터 면생리대를 사용하기 시작한 내 입장에선 살짝 느긋한 심정인 것도 사실이다. 이미 한참전부터 면생리대에 대해 인식이 넓혀지기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보니 아직도 여자들의 면생리대에 대한 편견은 꽤 깊은편이었다. 뭣보다 그 냄새나는 걸 어떻게 싸들고 다니냐는 글을 보면, 그네들은 그걸 사실로 알고 있다기 보다는 그렇게 믿고싶어하는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신의 게으름과 귀찮음..
첨엔 그게 뭐냐?????했는데, 알고보니 말포이 공x해리포터 수 라는 뜻이었다. 훗......=_= 역시 동인의 세계는 참 광대하달까.....-_-;;;;;;(뭐래)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에 말공해수 라인의 19금에 가까운 소설을 공개적으로 연재하는 이도 있었다. 대충 읽어보니 플롯은 한참 못미쳤으나 H씬에 관한 묘사는 왠만한 19금 BL소설 뺨칠 정도였다. 뭐 그거야 그렇다고 치는데......참 놀랐던 것은 그 소설을 쓰는 블로그의 주인은 12살이란 거였다;;;;;;;;;;; ................뭐 그런 친구들이 나중에 탈선을 한다거나 삐뚤어지게 성장할거라거나 하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동인녀들중에도 평상시의 모습은 상당히 반듯하고 지적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꽤 많으니까. 하지만 이미 성인이..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