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검색 결과
웹툰에 도전해볼까 하고 작품구상을 하고있는데 스토리가 안떠오른다 흑흑.ㅠㅠ아니, 스토리와 캐릭터 초안을 완성해서 담당자에게 보낸뒤도 문제야. 나이가 어릴적에 기자한테 그렇게 까여보고도 이 까인다는 감각은 죽어도 적응이 안되고 오히려 트라우마가 되니그저 괴롭다. 아직 팔팔한 나이인 분들은 부디 더 늙기전에 이것저것 많이 도전하시길. 사람은 나이 먹을수록쫄보가 돼서 상처받을까봐 아무것도 못하게 되거든요.ㅠㅠ 그나저나 이 그림을 그려놓고 그림자에 더 임팩트를 넣어야 하는 것 아냐? 머리카락 하이라이트는?색이 알록달록하질 않아!!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학습만화 채색알바 후유증이 아직도 심한가보다.ㅜ_ㅜ
요 며칠 방정리를 한 뒤 내린 결론이라능...ㅜ_ㅜ 방정리랑 책장정리를 하면서 낡은 책이나 알라딘에서도 매입불가인 책, 오래전 자료삼아 프린트해둔 종이들을 싸그리 갖다 버렸다. 안보는 bl만화 일부는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에 나눔해버릴 생각이고. 버린 양이 아마도 30kg 쌀 한포대 무게는 충분히 될듯하더군.ㅋㅋ 그런데 왜 아직도 남은 책들은 이리 많은거냐.ㅠㅠㅠㅠ 그리고 책을 사지 않을 이유를 또 말해보자면, 앞으로는 6개월 이내 신간을 중고로 판매할수가 없다고 하네.ㅋㅋㅋ 맨 먼저 알라딘, yes24중고서점 매입이 금지되고 온라인을 통한 개인간 거래도 제한될거란 루머가 있던데 흐음.....=_=
어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방 베란다 청소를 했다. 예전 코믹 참가할때의 부산물들을 다 쓸어버렸더니 제일 큰 사이즈의 쓰레기봉투가 거의 다 차더군. (+100 근육통) 그리고 베란다 플라스틱 서랍장에서 12만원을 발견!!!! ㅋㅋㅋㅋㅋㅋ 이게 뭔돈인가 잠시 생각해보니, 십년전 코믹에 회지를 내면서 거스름돈으로 바꿔뒀던돈인 것 같다. 구권 1000원이 다수 섞인 게 유물발견의 느낌이 물씬 들게하네.ㅋㅋㅋㅋㅋㅋ 이 돈으로 뭐를 해볼까....아마 그냥 은행에 고스란히 넣게 될 확률이 십중팔구겠지.ㅜㅗㅜ
'정부당국은 수갑을 사용하거나 (국민을)구금을 해선 안되며 미디어 공격을 해서도 안된다' '발언의 자유가 없는 곳은 현대세계가 아니며 그저 야만적인 곳일 뿐이다.' (번역들이 마....맞는 건가?ㄷㄷㄷㄷㄷ) 요즘 크롬에 플래시광고를 막아주는 확장프로그램인 애드블록을 깔아서 쓰는 중인데, 애드블록에서 오늘 하루동안 엠네스티와 협조해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배너를 띄우는 모양이다. 각국의 언어로 번역해서 띄워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기는 좀..... 어려웠겠지? ㅜ_ㅜ
하지만 날 축하해주는건 크롬 메인화면하고 아리따움 할인쿠폰 메시지밖에 없구나, 흑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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