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용우씨는 마치 이골이 난듯이 능글능글한 사기꾼 연기를 천연덕스럽게도 잘 하신다. 흑, 용우씨~~~~~~~ㅜㅗㅜ 게다가 몸매까지 디올 옴므 모델 수준이시네~~~~~ㅠㅛㅠ 흑, 다시한번 박용우씨 빠순이의 길로 진입하고 싶은 이 방정맞은 마음........ㅠㅠㅠㅠ 연기파 조연들의 코믹 연기들도 정말 굉장했다. 특히 윗부분 독립군 커플?의 연기는 정말 굉장..ㅋㅋㅋㅋ 아래의 악덕 조선인출신 일본형사역을 맡은 분의 코믹연기도 볼만했다.ㅎㅎ 다만 다른조연들에 비해 연기가 많이 딸리고 노래실력도 그다지.....였던 이보영씨는 좀 안습.......- -;; 그냥 비싸고 연기 잘하는 여우주연을 쓸 돈으로 감독님이 다른 곳에 돈을 사용한거라고 믿고 싶다.- -;;;;; 간만에 이정도 수준의 깔끔한 오락물이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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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팔다-우상파괴자 히친스의 마더 테레사 비판 yes 24 책 소개중에서: 그는 묻는다: 세상의 빈자들을 위한 마더 테레사의 사명과 사업은 과연 무엇인가. 그녀와 교유하고 기부를 해온 이들은 어떤 부류인가. 그녀의 선행은 세상의 부자와 특권층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일 이상의 진정 고귀한 의미를 지녔는가. 마더가 행했다는 기적은 과연 진짜였을까. 섹스와 생식에 관한 그녀의 가르침과 캠페인은 민중의 어려운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 ― 히친스는 이런 의문들에 초점을 맞춘다. 거기서 이끌어낸 관찰과 분석의 일부를 보자. ■ 수난은 아름다운가: 히친스는 마더 테레사가 이끄는 ‘사랑의 선교회’가 조직의 재정적 목적을 위해 그들이 돌봐야 할 빈자와 병자들의 고통을 방관한다고 말한다. 마더 자신의 기자회견 ..
1월 어느 추운 날씨를 뚫고 필름포럼에 가서 봤던 보르히아. 실은 자세한 감상을 써야할텐데 무쟈게 귀찮네......모 이러다 어느날 자세한 감상을 올릴지도 모르겠지만......=_= 그리고 뭣보다...... 아니.........13만년전에 독일 네안데르탈에서 돌도끼나 찍고 있었어야 할법한 저 외모가 나의 체사레 보르지아님이라니 말이 되느냐!!!!!!죽을래!!!!!!!!=_=^ 글쎄, 주연이 맘에 들었더라면 내가 굉장한 리뷰를 쓰고싶은 맘에 불탔을지도 모르건만......ㅠㅠ 근데 배우설명을 잠깐 보니 나름 스페인의 유명 섹시배우라는 모양이다. 아마 그들이 생각하는 체사레 보르지아는 저런 외모인건지도 모르겠다. 아.........양놈들 취향은 역시 알다가도 모르겠어.......-_- 그리고 이분.........
사사하다에 대해 내가 완소애용하는 다음 꼬마사전을 보면 이렇게 나온다. 사사(師事) [명사][하다형 타동사] 스승으로 섬김. 스승으로 섬기며 그의 가르침을 받음. 다시 말해서, '베토벤은 모차르트에게 사사받았다' 가 아니라 '베토벤은 모차르트를 사사했다' 가 맞는 말인 것이다. 풀어서 쓰면, 베토벤은 모차르트를 스승으로 섬겼다란 말인 것이다. 아 그런데.......애들뿐 아니라 대부분의 대중들이 이 말을 함부로 잘못쓰고 있으니..... -사사하다의 용법에 대해서는 사실 드라마 황진이에서도 당당하게 잘못 사용하더군. 국어공부를 할만큼 했을 드라마 작가조차 그렇게 쓰고 있으니 누구를 탓하겠는가..... 잘 모르면 차라리 쓰질 말란말이야!!!!!!!=_= 그리고 금슬.......얼마전 아침 주부대상프로에 이명..
그리는 동안에는 번짐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서 '씨바 종이 잘못 썼구나~역시 좋은 종이를 써야 했는데' 싶었지만 결과물이 그럭저럭 괜찮아서 다행..... 많이 그려보다보니 가장 좋은 점은 그리다 불안해져도 끝까지 밀고나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단 것이다. 종이가 질이 떨어져서 생기는 얼룩도 '이것도 테크닉이에요~'라고 뻔뻔히 주장할수도 있게 되고 말이다. 물론 물감 얼룩이 정말 그림 망친 것처럼 보이느냐 아니면 테크닉처럼 보이느냐는 그리는자의 내공에 달려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ㅋㅋ
덧:원래 이 게시물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다가 이전해온 것입니다. 마야문명은 기원전 2000년전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해서 번성하다 어느 순간 흔적없이 사라져버린 문명입니다. 또한 아스텍, 잉카 문화와 함께 중남미의 문화를 대표하는 문명입니다. -간혹 마야가 스페인에게 멸망했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스페인에게 멸망한 문명은 아스텍하고 잉카문명입니다. 마야문명이 왜 멸망했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알려진 사실이 없습니다. 이들의 풍습들 중 피비린내나는 인신공양 풍습은 특히나 유명합니다. 태양이 돌아갈 힘을 얻기 위해 사람의 피가 필요하다던지, 공놀이 경기를 통해 패한 자들은 인신제물이 된다고 하는 것들이 우리가 주로 아는 사실이죠. -그시대 공놀이 란건 정말 말 그대로 목숨을 건 스포츠였을겁니다;; 이 인신공양 ..
정확히는 sp의 츠즈미씨를 보는 낙에 산달까....ㅠㅠ 이노우에(오카다 준이치)를 뜨거운.....눈으로 바라보는 오가타(츠즈미 신이치)씨. 어여쁜..... 오가타씨를 노리는 사람들은 곳곳에 널려있다. 미인은 그 어디에서든 수난을 당하는 법. 이 분들은 오가타 츤데레 모드중. 하지만 그의 마음엔 이노우에 뿐. 아이, 미소도 참 아름다우시지~~=ㅗ= 이노우에를 걱정하며 수심에 잠기신 오가타씨.ㅎㅎ ...................네, 저 요즘 이런짓을 하며 요즘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ㅜㅗㅜ 어제 지른 외장하드가 도착하면 더욱 열심히 츠즈미씨 버닝을 할 예정입니다~ㅋㅋ 근데말야..... sp내에선 이정도 외모를 잘생긴 외모로 치질 않는건가? 드라마내의 유일한 두 여성캐릭터가 이 얼굴을 보고 별..
쉽진 않지만 간간히 연습해 보잔 생각으로.....연필밑그림을 스캔한 뒤 망가스튜디오의 펜선툴로 위에다 덧그렸다. -망가스튜디오는 연필툴로 그리기도 지원하지만, 좁은 모니터를 보며 뎃생하기는 아무래도 성질에 맞질 않아서.... 하여간 타블렛으로 선 긋기는 역시나 힘들다. 이쪽은 펜촉으로 종이에 직접 그린 선. 이 선과 비교해보면..... ............................역시 안습.....=_= 대체 망가스튜디오 펜선이 펜촉보다 훨씬 잘 나온단 인간은 어떤 인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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