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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인터넷 평들을 돌아보자니, 히어로가 재미가 없다느니 하며 어디서 신소리를 퍼트리고 다니는
인간들이 있는데.........이 인간들은 일본 영화라면 소라 아오이가 나오는 팥팥팥영화만
보는 인간들일거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다. (참고로 난 소라 아오이 얼굴도 모른다.-_-)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얄미울정도로 빈틈이 없는 전형적인 일본형 추리물. 단점이라면....
1.스펙터클이라곤 쥐뿔만큼도 없다.
2.히어로 드라마에 특별편까지 챙겨보지 않은 사람은 뭐 재미없을지도.....
이정도.......
그리고 내 개인적 감상은.......이 영화는.........
그렇다. 히어로는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총공영화였던 것이다!!!!!!!!쿠궁!!!!!!!!!
아, 쿠리우 코헤이 이 무서운 인간.......위로는 나베시마 검사부터 검찰청내 모든 검사들을
다 홀려놓더니 한국까지 진출해서 안형사(던가?)까지 유혹을........-_-
그리고 끝내는 자기랑 피터지게 싸우던 변호사 아저씨까지.....두둥.......-_-
........................뭐 이따위 생각을 하며 영화를 한층 더 재밌게 봤더란 얘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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