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카페베네는 항상 붐비던 곳인데 메르스의 여파로 열라 한산하더만.ㅋ 포장을 기다리는데시간도 별로 안걸렸다. 포장봉투도 나름 꽤 귀여움.>_

녹아드는 사랑저자Fuyuko Sano 지음출판사현대지능개발사 | 2015-02-26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식품회사에 근무하는 하고시 카이리는 호스트를 하는 남동생 요쿠...글쓴이 평점 형 카이리와 동생 요쿠는 어릴적에 모친에게 버림받은 이후 단 둘이 근근히 살아왔다. 요쿠는 호스트일을 하며 번 돈을 어머니가 보낸 걸로 꾸며 생활비에 보탰고, 카이리는 성인이 된 후식품회사에 취직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젠틀한 성격의 선임인 나오미의 대쉬를 받는다. 하지만 카이리와 요쿠는 서로의 마음을 모른 체 상대에 대한 애정을 숨겨왔고, 나오미로 인해요쿠의 형에 대한 어두운 마음이 폭발하게 된다. (그리고 위의 가격비교를 누르면 더 자세한스토리 설명이 나올거라능.ㅋ)-------------------------------..

얼마전 해외 직구로 산 소화제 펩토 비스몰...두알이 정량이라는데 한알만 먹어도 효과가 제법 괜찮길래 신나게 이용했는데 놀라운 부작용을 발견했다. 바로 변이 까맣게 변한다는 것...ㅋㅋ아오, 내가 정말 이것땜에 요 이틀간 '혹시 나 위암인가? 나 죽는건가? 그래, 내가 이번 일 때문에 심하게속을 썩긴 했어. 그것때문에 죽는건가?ㄷㄷㄷㄷ' 하면서 혼자 의식의 흐름 방식으로 떨었쟎아?=_= 그리고 어디선가 펩토 비스몰의 특유의 성분때문에 변이 검게 변할 수 있다는 얘기를 보고 약을 끊었더니 변이 제 색깔로 돌아왔다.ㅋ 혹시라도 펩토 비스몰을 먹었다가 나처럼 '나 위암인건가?' 하는 헛짓을 하는 분이 또 있을까봐 이렇게기록으로 남긴다.ㅋ

저 뽁뽁이들은 배송대행업체에서 해준 것인 듯. 아이고, 내가 직접 직구를 하는 날도 오다니 진정 감동이다.ㅜ_ㅜ 1. 비타 코스트(vita cost)에서 산 제품 Olbas Oil -- 1.65 fl oz올바스 오일. 코가 막히고 비염이 있을 때 휴지에 몇방울 뿌려서 냄새를 맡으면 효과가 좋다는데... 냄새를 맡아보니 그냥 유칼립투스 아로마 오일 냄새를 맡는 느낌이다. 아직 효과는 모르겠고냄새하난 참 쨍하다.ㅋ 좀 작은 걸로 사도 될걸. ㅜ_ㅜ Pepto-Bismol 5 SYMPTOM RELIEF Caplets -- 24 Caplets 왠만한 소화제보다 효과가 더 좋다는 펩토 비스몰. 체리맛 사탕 모양도 있던데 이건 그냥 핑크색 알약 형태다. 근데 알약보다 물약형태가 더 효과가 좋다는 소문이 있네 흑....

항상 해외직구는 마음만 굴뚝같았지만 고질적 겔름탓에 시도를 못하던 중, 올해는 조카들 선물을 디즈니스토어에서 직구하기로 큰 맘을 먹었다. 하지만 이전에는 한국직배송이 되는 아이허브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만 물건을 샀다가 본격적으로 시도를 해보려니 참 어렵구나..ㅠㅠ 1.배송대행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한다.2.관세청에서 개인통관부호를 발급받는다. 3.페이팔에 가입한다. (캐쉬백을 받기 위해)3-1 페이팔에서 이메일 인증을 받는다. 3-2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하고 계정인증을 받는다.3-3 영어가 어렵다. 회원정보에 한국주소를 영문주소 변환해서 넣기 너무 귀찮다. 4.캐쉬백 사이트인 이베이츠에 가입한다.4-1 이베이츠 한국보다 미국 사이트가 더 혜택이 좋댄다. 거기로 가입한다.4-2 이메일 인증을 받는다. 4-3 만..

파더 피겨저자Guilt|Pleasure, Guilt Pleasure, 나르키소스 지음출판사MM노블 | 2015-01-3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날 이런 식으로 괴롭히면 너는 완전해진 기분이 들게 될까?” ...글쓴이 평점 경찰관 가브리엘은 과거 미혼모인 엄마 밑에서 자라며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다. 평생을경험해보지 못한 부성을 못내 그리워하던 가브리엘은 어머니의 유품을 통해 아버지의 정확한신원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 그의 집 부근으로 이사를 간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 우리엘을납치하고 소유할 음험한 계획을 짜게 된다.. ------------------------------------------------------------------------------- 키워드는 범죄, 납치 감금 근친 등등이다. 표..

개인평점: ★★☆ (별 다섯개 만점) 외국계 컨설턴트 업체에 근무하는 골드미스인 서영은 애인도 없는 건어물녀의 삶을 살던 중동생인 주영이 강권한 헬스클럽 트레이닝 이용권을 받고 해당 헬스클럽을 찾아간다. 그리고거기서 클럽 최고의 인기 트레이너 윤찬을 보게 되는데, 찬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빼어난미인도 아닌 서영의 트레이닝을 자처를 한다. 찬의 트레이닝을 받으며 짝사랑의 나날을보내던 서영은 트레이너와 회원들의 회식날 찬과 빠져나와 뼈와 살이 타는 밤을 보내는데...--------------------------------------------------------------------- 아마 성인용 19금 이북전용 로맨스물로 기획하고 나온 레이블인 모양이다. 리디북스에는 떠있는데 어느인터넷 서점에서도 찾을 ..

어느 은혜로운 경로로 입장권을 GET!!해서 다녀오게 되다.장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디자인 전시실. 안내원이 사진촬영 자유라고 할 때 오예!!했다능.ㅋㅋ귀족부인의 침실. 변기의자와 비데의자가 인상적이라 찍었다.ㅎ 말 그대로 책상.ㅋ 공간활용도가 높아보이는 가구다. 코담배 가는 도구, 코담배 케이스, 밀랍통....등이 섞여있는데 뭐가 뭔지는 나도 기억안난다.ㅋㅋ이래서 설명패널도 같이 찍어놔야 하는데 귀찮아서..ㅜㅗㅜ 가발을 고정시켜놓는 특, 분 뿌리기 도구, 고데기 등. 당시에는 귀족여자가 미용사에게 머리를 하는데 반나절 이상씩 걸렸었다고 한다. 자동적으로 당시 사람들은 머리를 잘 안감았겠구나->이가 득실댔겠다 라는 도식이 떠오르네.ㅋ 여성조향사. 당시에도 여성들이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