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는 능력을 가진 화가 아이작과, (아마도)상대방의 초능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피터. 정해진 주인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마도 피터가 중심인물인듯. 개인적으로는 이 둘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본다. 서로 연적인 주제에 제법 사이가 좋다니까....ㅎㅎ 피터의 뺀질이 형인 국회의원 입후보자 네이쓴.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이다. 파자마차림으로 괴한들을 피하다가 갑자기 하늘로 날아서 도망치는 장면에선 정말...ㅋㅋ 엄청난 자기치유능력을 가진 치어리더 클레어. 그 어떤상황으로 몸이 망가지건 반드시 자기회복을 해낸다. 이외에도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경찰관, 벽을 통과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이중인격에 괴력을 소유한 여자 등등의 초능력자들이 나오는데, 이 개개의 인물들의 사..
잡다한 리뷰/티비 검색 결과
어익후, 김명민씨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ㅠ 본 감상은 으흠.......역시 일본판 마지막회에 비해 한국판이 감정표현이 더욱 강렬하구나 싶다. 거의 이건 내 안에 감정의 폭풍이 몰아치게 만들더만. 그거야 물론 한일 정서의 차이일테지? 근데 일본판에선 디테일상에서 머리를 치는 듯한 연출들이 툭툭 등장하는데, (예컨데 자이젠의 부인이 자신의 남편이 죽으리란 걸 우가이 교수 부인의 암시적 대사를 통해 깨닫는 부분이라던지.....) 한국판에선 그런게 없어서 약간 민숭했단 느낌. 감정적이고 직접적인 걸 좋아하는 한국시청자들을 배려한 것일까? 뭐 그게 단점이란 소리는 아니고....- -;; 그리고 한국판에선 죽은 장준혁을 마주한 모친이 슬픔에 뒤로 넘어가는데, (사실 그게 자연스러운 반응이다.)일본판에선 그러질..
경고:스포일러성 내가 널 살리고 싶어그게 어렵다면 하다못해 네 불안을 줄여주고 싶어. 내가 함께 하고 싶어 내게 불안감이란 없네. 다만.. 원통하네.. 지금 바르샤바에서 아우슈비츠를 보고있어. 세상을.. 바꾸자고 했었는데.. 둘이서 같이..사토미... 일드 하얀거탑 마지막회는 두번째 봤어도 역시 눈물을 자아낸다. 흠, 한국판 하얀거탑의 김명민과 이선균 라인은 막판에 어떨것인가...ㅎㅎ 음.....얼마전 스마스마에 출연한 영상과 하얀거탑을 보고서 점점 카라사와 토시아키 빠의 길로 빠지는 중이다. 이 아저씨 너무좋아~~~~ 그리고 토시이에에 나온 거 보고서 모르는 사람 나왔다고 무시했던거 너무 미안해요~~~ㅠㅠㅠㅠ
주인공인 베티. 촌스러운 외모를 가졌지만 착하고 똑똑한 비서. 그리고 아직은 철이 없고 바람둥이이지만 마음이 여린 베티의 상사이자 편집장. 잡지사 오너의 아들이기도 하다. 오늘 낮 kbs에서 첫방송. 촌스럽고 못생긴 외모의 베티가 우여곡절끝에 최고의 패션잡지 모드에 채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약간의 미스테리어스한 스토리도 섞여 있고, 편집장과 베티사이에 과연 러브모드는 언제쯤 꽃필것인가 하는 것도 큰 관심사가 될듯. 패션잡지사의 분위기와 안어울리는 외모 덕에 베티가 겪는 수난이 나오긴 하지만 전혀 무겁지 않고 경쾌한 드라마다. 요즘 나에게 필요한 바로 그런것이랄까......
레닌 볼린스키 연대의 반란장면 레닌과 트로츠키 뭔 장면인지 이름 기억안나...-_- 요즘 일요일 밤 11시 40분경에 mbc에서 하는 다큐. 따분한 설명보다는 당대의 사진과 함께 현지배우를 기용한 재현장면도 많아서 혁명이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이해하기에 제법 괜찮다. 재현장면은......아무래도 bbc에서 찍는 것 같은 영화같은 해외다큐보다는 매우 조악하지만, 그동안의 국내다큐를 생각해봤을때 이 정도 정성이면 정말 칭찬해줄만 하다. 뭣보다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아마추어배우들이 나오는 게 아니란 게 얼마나 다행이던지...ㅠㅠㅠㅠ (예전 이나영 나오는 아일랜드야말로 정말 안습이었지...ㅠㅠㅠㅠ) 이 사람이 콜린타이 역 배우인듯.....(근데 아줌마 왠지 눈에 익어...-_-;;;;) 콜린타이가 과연 어떻게..
사실 처음에 볼 적엔 치아키역의 배우를 보고 실망....... (저 입술 두껍고 얼굴 길고 삭은 인간이 어떻게 치아키님이란 말이냐!!!)라고 했지만..... -사실 순수하게 외모면으로만 봐도 처음 캐스팅될뻔 했던 오카다 준이치란 사람이 훨씬 나았거든.- 드라마를 보다보니 왜 저사람이 캐스팅이 됐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다. 뭣보다 목소리가 제법 괜찮았거든. 내가 목소리 좋은 사람에겐 또 약하쟎아.ㅋㅋ 근데 치아키하고 미네.....사이가 꽤나 므흣하게 나오는군. 노다메하고보다도 이 둘이 더 어울려.......쿠후훗 이 사람이 처음 치아키역으로 캐스팅됐다가 원작자의 반대로 떨어졌다는 오카다 준이치인듯......
아마 원제목은 '토시이에와 마츠' 인가 본데......며칠전 우연히 채널J에서 보게 됐다. 아마 토시이에라는 희대의 무인....내지는 쾌남에 대한 일대기인 모양이다. 이 사람이 토시이에인 모양..... 얼마나 유명한 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별 호감 없음...-_- 뒤늦게 알고보니 이 분은 일본의 유명한 배우인 카리사와 토시아키씨 더군요. 이 포스팅이 오픈캐스트에 노출돼 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수정합니다.ㅠㅠ 귀찮아서 수정 안할려고 했는데..- -;; 그의 부인 역의 마츠시마 나나코. 근데 이 차림은 참 안어울린다. 나 분명히 마츠시마 나나코도 좋아하는데..-_-;;; 근데 중요한 건.... 그 유명한 오다 노부나가 역이 소리마치 다카시란 거였다!! 처음 마에다가의 영지에 나타났을 때의 모습. 당시 노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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