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ce-가정적인 남자: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현대 미국, 비밀 첩보원, 갱단, 사건중심, 다정공 다정수, 강공 강수개인적 별점:★★★☆ (별 다섯개 만점)한쪽은 비밀 첩보원, 다른 한쪽은 갱단의 보스인 동성 부부가 서로의 정체를 숨긴체 알콩달콩살던 중 사건을 맞는다. (실은 읽은지 오래돼서 사건이 뭐였는지 자세히 기억이 안난다.ㅋㅋㅋ)씬도 없고 어느쪽이 공수인지 잘 구별이 안되지만, 그래도 사건이 흥미로워서 나름 재밌게읽었다. 미국 배경의 미드 느낌이 많이 풍기는 소설이고 글 자체도 꽤 탄탄하다. 단지 이런 사건중심 작품의 특징인 공수 사이의 섹텐 실종이 큰 단점이다. 보이시즌-스윗 스팟 현대 한국, 야구, 재회, 무심공, 스포츠스타공, 짝사랑수, 담담수개인적 별점:★★★☆에이스 투수 윤건영..
잡다한 리뷰 검색 결과
출시소식을 듣고 언제나 살 수 있을까 벼르기만 하다가, 카카오 프렌즈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에 가서 드디어 구매. 포장부터 짱이뿜. 아이고 라이언 이 이쁜것...ㅠㅠㅠㅠ뒷면. 이건 좀 큰 사이즈 파일로 올렸으니, 자세한 글자를 보고 싶으면 클릭하세요. (그래도 자세힌 안보여요.ㅠㅠ)구성품. usb선 하나정돈 더 넣어줬을 줄 알았더니 아주 단순하다. k380과 비교. 카카오프렌즈 키보드가 미세하게 크다. 그리고 무게는 k380과 비교해 아주 가볍다. 두께는 카카오프렌즈쪽이 투박하게 두껍다. 로지텍 기술력이 이거밖에 안될리가 없는데,단가를 깎으려면 두껍게 만들 수 밖에 없었던거니?ㅠㅠ 뒷면에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 자체 스탠드도 있다. 음...난 포토샵으로 그림작업을 자주 하기때문에, 타블렛 옆에 두고 단축..
난 처음 그림연습을 시작할때부터 라이트 박스란 물건을 꼭 하나 사고 싶었다.그런데 라이트 박스란게 경사면 구조의 플라스틱(or나무)상자+비스듬한 상판은 유리 혹은 아크릴로 덮였음+안에는 전구가 들어있음 이라는 진짜 별것 없는 구조인데도 불구하고 드럽게도 비싼 물건이었다. 옛날엔 가격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그냥 본인이 목공소에 주문해서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었지.그래서 최근까지 유리판 한장을 비스듬히 기대고 그 아래에 형광등을 집어넣는...굉장히 비루한 형태의 빈자의 라이트박스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본인은 없는 것이라곤 전혀 없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혁신적인 라이트 박스를파는 걸 알게된다. 뭐...뭐래는겨? 저 무지막지한 왈도체는 가볍게 무시하는게 알리 익스프레스 구매자의 미덕이다.하여간 a4사이..
얼마전 아마존에서 배대지를 통해 로지텍 키보드 keys to go 리퍼제품을 직구했다. 그리고 오늘 제품이 집에 도착했는데...택배를 받은 기쁨도 잠시, 키보드가 죽어도작동이 안된다.ㅠㅠㅠㅠ 심지어 전원도 안들어와 엉엉ㅠㅠㅠㅠㅠ별점평가가 아주 엉망이었지만, 리퍼라 값이 싼것에 현혹돼 성급히 구매를 결정한 게 화근이었다. 흑흑, 키보드 값은 34.99달러에 배대지 배송요금 포함 오만원 넘는 돈이 쓰였고, 반품을 하고환불을 받으려해도 직배송이 아니라 배대지를 통한 배송이었기 때문에 과정을 생각할수록 아득하다.게다가 반품 배송비용을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클 수도 있는 상황.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속편히 오만원돈을 버린셈 쳐야하나 생각하던 차에, 아마존에선 40달러 이하 제품은반품없는 환불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보..
개인적 별점:★★★연일 이어지는 폭염탓에 미춰버릴 것 같은 와중에, 마침 옥션에서 이 물건을 19900원에 팔더라고.냉풍기에 대한 악평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만원 버린셈 치자는 생각으로 지름.ㅋㅋ 오픈마켓 평을 죽 읽어보니...1.컴퓨터할때 옆에 두고 쓰기엔 나쁘지 않다.2. 미니선풍기만도 못하다. 는 두가지 평으로 갈려서 반신반의했다. 그리고 컴퓨터 책상 위에 두고 바람은 나를 향하게 해서바짝 붙이고 써보니........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네? 뭔가 상당히 의외인데?ㅋㅋㅋㅋㅋㅋㅋ 물은 500미리 물병에 차게 식혀둔 물을 다 부었는데 약 1/4정도의 여분이 남았다.그리고 필터가 물을 빨아들이면서 물이 좀 더 줄더군. 하지만 물 줄어드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데다, 종이 필터를 한번씩 말려주는게 좋기 때..
채팔이-스와핑 현대, 재벌, 경영권분쟁, 주식, 계략공, 비밀있공, 연예기획사 사장공, 변호사수, 미인수, 까칠수, 강수개인적 별점: ★★★★☆ (다섯개 만점)표지가 완전 끝내줌 ㅎㄷㄷㄷ.삼천만주의 숨겨진 주식을 둘러싼 공과 수, 그리고 공과 재벌친족간의 암투를 다룬다.작가님이 성인동쪽에서 상당히 네임드였던 분인 만큼 글이 수준 이상은 한다. 작가님이 경제쪽과 주식관련 공부를 정말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철저히 공부하면서 글을 쓰는 작가님을 보면 너무 존경스럽다. 단지 너무 촘촘한 스토리와 서술의 무게에 짓눌려 공수 사이의 케미와 치정이 부족해뵈는게 아쉽네. 주식, 경제관련 이야기가 많은 분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지루할지도 모르겠다.그리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스와핑은 절대 안나온다..
일부러 표지 이미지도 올린다, 이렇게 생긴 책이 보이거든 제발 사지 말고 무시하시라고. 한때 내가 일년간 준비했던 일이 다 엎어지고, 엄마가 위암 말기 선고를 받았던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내가 백수가 되는 걸로 모든 상황이 끝이 났을때, 난 심한 햇빛알레르기에 만성 위염 환자가 돼 있었다. 그 후 얼마 안지나서 결핵까지 걸렸다. 그 힘든 시기에 봤던 책 중에 제법 감명깊었던게 인생수업이랑 모리가 함께 한 화요일이다. 죽음을 앞둔 노작가가 자신의 성찰을 담은 책이라고 해서 난 이책도 인생수업 같이 힘든 사람들에게그런 위안을 주는 책인 줄 알았지. 백만번을 산 고양이라는 동화도 꽤 좋아하기도 했고.그런데 이렇게 뒤통수를 빡 얻어맞을 줄이야.ㅋㅋㅋㅋ 지금 대략 반정도 읽었지만 더 안읽고..
앞으론 귀찮아서 표지같은거 안넣기로 했다. 원래부터 안넣었었나?=ㅛ=; Urabi-호랑이 신부조선시대풍 동양판타지, 인외존재(호랑이)남, 까칠남, 츤데레남, 다정녀, 결혼경험있는 여주, 남주 아들 육아 있음.개인적 별점:★★★으으음.......재미있다기도 재미없다기도 말하기 아주 뭣한 작품이었다.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건 남주 밑에 있는 숲속동물들의 대화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심지어 그 대화가 재미마저 없다ㅋ), 그리고 후반부에 갑툭튀하는 별 영양가없는 캐릭 하나의 분량이 남주 여주의 서사분량을 압도한다는 거였다. 차라리 얘네들 분량 다 싹 쳐내고, 여주의 발암시댁과 전남편의 서사를 좀 늘려주지 그러셨어요. 초반에는 전남편의 발암력이 좀 높지 않을까 싶은 기대가 있었는데, 남주가 나서서 너무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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